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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장 푸는 지구촌…국내 항공사 운항 확대는 ′지지부진′

격리면제에도 항공업계 우려 여전…"과감히 방역 완화해야"
전 세계 국가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걸어 잠갔던 빗장을 속속 풀고 있다.

30일 하나투어에 따르면 국내 여행객이 무(無)격리로 입국 가능한 국가는 39개국으로 조사됐다.

각국 정부가 입국자의 격리조치를 면제하면서 국제선 여객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한국 정부도 방역 완화 조치를 선제적으로 시행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 유럽·미주 방역 완화…코로나19 음성 확인서 없이도 입국 가능


유럽과 미주 국가들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PCR(유전자 증폭) 검사 음성확인서를 제출하면 무격리 입국을 허용하고 있다.
PCR 음성 확인서 제출 없이 입국을 허용하는 국가도 늘어나는 추세다. 몽골은 이달 14일부터, 영국은 18일부터 코로나19 입국 제한 조치를 모두 해제했다.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캐나다,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 등은 PCR 확인서를 따로 요구하지 않고 있고, 태국은 다음달 1일부터 음성 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입국이 가능하도록 했다.


싱가포르도 백신 접종자를 대상으로 출발 전 검사에서 음성이 확인되면 싱가포르 도착 시 시행되는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와 격리를 면제해주기로 했다. 이에 따라 '트래블 버블' 체결을 통해 한시적으로 운항했던 인천~싱가포르 '여행안전권역'(VTL) 항공편이 중단되고, 모든 항공편의 탑승객이 격리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입국 격리 해제와 함께 전 세계적으로 방역 규제도 완화되면서 위축된 여행 심리가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국은 지난 1월 마스크 착용 의무 조치를 해제했고, 프랑스는 3월 14일부터 실내 공공시설에서의 마스크 의무 착용 규정을 폐지했다.
외신에 따르면 올해 3월 20일 236만명의 승객이 미국 공항을 이용했는데 이는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 3월 같은 날 미국 공항 이용객의 93% 수준이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이달 10일 보고서를 통해 올해 1월 여행 수요가 2021년 동월과 비교해 82.3% 증가했다고 밝혔다. 

출처;항공정보포털시스템(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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